요즘 핫한 노티드도넛이 성수에 있다고 해서 방문해 봤습니다.
전체적으로 너무 이쁘고 도넛도 맛있고 커피도 귀엽고? 맛있습니다.
추천합니다.
일단 간판이 노티드 도넛이 아니고 피치스입니다.
성수역과 뚝섬역 사이에 위치해 있는데
생각보다 찾기는 어렵습니다.
저는 오후 3시쯤 방문했는데 비가 살짝 오는 날씨임에도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핑크색 예쁜 건물에서 사진한장 찍고
안쪽으로 들어가는 안내판에 들어서자 마자 대기줄이 딱!!
엄청 오래 걸릴거라고 생각했는데 20분정도 대기하니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오후 늦게 가서 인지 솔드아웃 상태인 도넛이 보이네요 ㅜㅜ
줄을 기다리고 입장하는 중간중간에는 빈티지한 장식물등이 멋스럽게 보입니다.
포토존이 넘쳐나는 곳입니다.
매장안에서부터 또다시 줄이 시작됩니다.
계산대에서부터 줄이 이어져 있네요
계산대에 계산하는 직원이 3명이나 있는데도 줄이 잘 줄지를 않네요
매장안에 입장하게 되면 멋진 차들과 옷과 영상들이 너무 이쁘게 잘 꾸며 놨습니다.
이곳 저곳을 구경하며 사진도 찍고 옷도 구경하고 모자도 써보고 도넛을 주문해 봅니다.
우유크림도넛, 초코푸딩, 얼그레이, 바닐라크림 이렇게 네개의 도넛을 주문했고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소다를 주문했습니다.
주문했더니 도넛 쿠폰을 받았습니다.
쿠폰을 주는 조건은 직원이 설명을 안해줘서 모르겠지만
저희는 2.3만원 정도 계산하였고
테이크아웃이라 천원 할인도 해주네요
옷과 가방 모자 양말등이 있었고, 디자인은 다 너무 너무 이쁘고 멋있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조금 높아서 구매하기에는 조금 망설여지는 조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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