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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 핫플레이스 그릭요거트 오거트 oh, gurt 성수동 주민 추천

by 롤로노아 조앙 2021. 4. 29.

우리 아파트 바로 옆 허름한 건물에 갑자기 주말에 사람들이 엄청 줄서고 

사진을 찍는 핫플레이스가 생겨서, 너무 궁금해서 방문을 해봤습니다.

그곳의 이름은 오거트 oh,gurt입니다. 그릭요거트를 판해하는 곳이었습니다.

평일에 갔다가 문이 닫혀서 헛걸음을 했습니다. 

알고 보니 금토일만 하는 곳이었습니다.

인스타에서 유명한 집이었고 약간 마케팅만 잘하는 곳 같은 느낌이 들어서

큰기대는 안하고 주말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www.instagram.com/oh_gurt/

 

위치는 뚝섬역 4번출구에서 10분정도 오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조금 외진곳에 있어서 찾기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영업은 금,토,일만 영업을 하시며 서울대입구에 2호점이 있다고 하네요

오픈은 12시에 해서 18시에 문을 닫는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중간에 14시부터 16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주차는 많이 힘드시니까 되도록이면 차를 안가지고 오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단속이 심합니다.

방문할때 유의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허름한 건물에 이쁘고 심플하게 만들었네요

오후 두시정도에 방문하였는데 대기줄이 엄청 길었습니다.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하고 1시간정도 대기를 해야 했습니다.

매장안과 매장 주변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아이템들이 많아서

사진 놀면서 기다리면 되는데 대기 장소가 조금 협소하여 

방역에 약간 문제가 있어는 보였습니다.

저희는 바로 집이 옆이라 주문만 하고 집에서 놀다가 나와서 수령하였습니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고 사이즈는 네가지 사이즈가 있습니다.

 

 

 

저희가 갔을때는 작은 사이즈는 주문이 안된다고 하여 라지 사이즈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였고, 저희는 블루베리 라지를 골랐습니다.

주문 완료 후 여기 저기서 사진 좀 찍다가 

집으로 들어가서 대기 하였습니다.

그리고 시간 맞춰서 요거트 수령하였습니다.

양에 비해 가격이 조금 비싼 편이었습니다.

평소 그릭 요거트를 안 먹어봐서 대략적인 시세를 몰라서...

하지만 맛은 아주 좋았습니다. 꾸덕 꾸덕 하고 진한 맛

아이스크림 같기도 하고 치즈맛도 나는거 같으면서 상큼한 맛이었습니다.

다양하게 먹는 방법이 있는거 같은데 저희는 잘 몰라서 주시는대로 

바로 다 먹어 치웠습니다. 

보관 방법도 친절하게 알려주시는데 저희는 한방에 다 먹어버려서 상관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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